서울 무더위쉼터 찾는 방법, 폭염 속 무더위쉼터 연장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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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로와 도심지의 온도 낮추기

서울시는 주요 도로와 도심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물청소차 운영: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청소차’ 220여 대를 운영 중입니다. 물청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하루 5~6회 시원한 물을 살포하여 도심의 온도를 낮춥니다.
  • 쿨링로드 운영: 지하철 유출 지하수를 이용해 주요 도심지역의 노면 온도를 저감하는 ‘쿨링로드’를 13곳 운영 중입니다. 쿨링로드는 가동 후 약 7~9℃의 온도를 저감합니다.
  • 고압살수장치 및 살수차 활용: 도로사업소 제설차량을 이용해 고압살수장치를 설치하고 살수차를 활용하여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 연장 및 안내 강화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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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 어르신 안전 확인: 취약 어르신들을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쪽방촌 관리 인력 확대: 쪽방촌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거리 노숙인 순찰 강화: 거리 노숙인 순찰을 강화하여 노숙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 연장: 평일 저녁 9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쉼터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야외 건설 현장 근로자 보호 대책

폭염 속에서 야외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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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근무제 활용: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1~2시간 조기 출근하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합니다.
  • 긴급 작업 제외 오후 2~5시 야외 작업 중단 원칙: 안전과 관련된 긴급 작업을 제외하고는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 중단 원칙을 적용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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