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총책임자, 구영배 큐텐 대표 수습 약속

image 6

최근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총책임자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자신의 재산을 매각하거나 담보를 해서라도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영배 대표의 입장

구영배 대표는 7월 29일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큐텐과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한 경영상 책임을 통감하며 그룹 차원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 개인 재산도 활용해서 티몬과 위메프 양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과와 책임 표명

구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그는 “사태 발생 직후 큐텐은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자 및 파트너사 피해 구제 방안, 티몬과 위메프 양사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해 왔다”며 “저는 이 과정에서 모회사 최고경영자(CEO)로서 제가 맡은 역할과 책무를 다하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향후 계획

큐텐과 구영배 대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피해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피해자와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티몬과 위메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6,7월의 미지급 금액이 정산되지 않았음에도 몇천액에 달하는 피해금액을 구영배 큐텐 대표가 이 사태를 정말 전부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해당 글과 관련글

지금 티몬에서 비행기표 사지마세요! 티몬 미지급 정산 사태 2024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나요?

별을 클릭하여 평가하세요!🥰

평균 등급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가장 먼저 평가해 주세요.🐿️

Leave a Comment